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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량, 시중에 돈이 얼마나 도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경기 부양, 긴축, 유동성…
이 모든 경제 용어의 중심에는
항상 ‘돈의 양’, 즉 통화량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기본이자 핵심 개념,
통화량에 대해 곰곰이 정리해봅니다.
💬 통화량이란?
통화량(Money Supply)은
한 나라 안에서 유통되고 있는 돈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현금뿐만 아니라
예금, 수표 등 실제로 사용 가능한 모든 형태의 돈을 포함합니다.
🔢 통화량의 종류
- 협의통화(M1)
-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 요구불예금 등
- 유동성이 매우 높음
- 광의통화(M2)
- M1 + 저축예금, 정기예금 등
- 개인·기업의 금융자산 전반 포함
- M3, Lf 등
- 더 넓은 범위로 측정한 통화량 (중앙은행 참고용)
🔄 통화량은 어떻게 변할까요?
- 기준금리 인상/인하
- 양적완화(QE)
-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or 축소
- 대출 증가 or 감소
이러한 정책들이
통화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통화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통화량 증가 → 경기 부양, 인플레이션 가능성
- 통화량 감소 → 경기 둔화, 자산시장 위축
통화량이 너무 많아지면
자산버블이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너무 적어지면 소비·투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 마무리하며
통화량은 경제의 혈류입니다.
적절한 양의 돈이
시장에 원활히 돌고 있어야
경제도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 흐름의 중심을 곰곰이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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