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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곰곰이 걷기8

#8. 서울 근교에서 가성비로 호캉스하기 좋은 5성급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후기 생일날 묵게 된 5성급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후기입니다  위치는 차를 타고 비스타 워커힐 주차타워를 찍으시고 가시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숙박하시는 분들은 발렛을 맡기는 쪽이 아닌 주차타워를 이용하라고 하셨어요저는 숙박을 "디럭스 마운틴뷰 더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나름 꿀팁-주차타워 지하 3층에 주차하시면 호텔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주차타워 지하 3층이 호텔 지하 1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텔에는 지하 1층에 편의점이 CU가 하나 있는데여기에 있는 상품들은 진열되어 있는 게 얼마 없어요!맥주 4캔에 12,000원 행사도 안 하고 술의 종류도 얼마 없습니다..입실하기 전에 미리 사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프런트 근처에 있는 트리에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놓았더.. 2024. 11. 18.
#7.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즐기기 좋은 가평 캠핑장 "별밤 글램핑" 맑은 날 글램핑장을 가서 캠핑을 해보자!라고 했지만갑자기 비가 와서 즐기게 된 우중캠핑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도 글램핑을 할 수 있고 나름의 재미가 있다는 것을알 게 해준 가평 "별밤 글램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가평 별밤 글램핑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름도 딱 적혀져 있어서 어디 있는지 딱 보입니다저 건물 앞에 주차하시고 안으로 들어가시면 매점과 사장님이 계시는데사장님한테 성함을 말해주면 캠핑장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매점에는 일회용품들과 부탄가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하나로마트 가평 농협조종점"에서 구매해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점 안과 밖에는 고양이 2마리 정도가 같이 사는 것 같더라고요사진이 저렇게 찍혔을 뿐 사.. 2024. 9. 20.
#6. 깔끔한 원주 셀프 바베큐장을 찾는다면 오픈 이벤트 중인 "갤럭틱그릴스 셀프바베큐" 친구들과 워터파크를 갔다가, 급 바비큐를 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갤럭틱그릴스 셀프바베큐"구글에서는 아직 표시가 되지 않지만 " 갤럭틱그릴스 셀프바베큐장"이라고 치시면 정확하게 위치가 나옵니다 갤럭틱그릴스 셀프바베큐장의 구조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벤트 기간 중에 방문해서 코스모존과 술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셀프바베큐장은 정말 몸만 가서 준비되어있는 것들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데주류나 외부음식은 따로 가져오지 못하고바베큐장에 있는 매점에서 구매해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양념이나 소스 이런 것들은 구비되어 있으니 따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장님이 과자나 라면 와인, 위스키 등 엄청나게 종류를 많이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매점에서 살짝만 들어가면 나오는 그릴스 존입니다.. 2024. 9. 19.
#5. 생애 첫 5성급 태국 호텔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 후기 방콕 왕궁에서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호텔인 방콕 137 필라스 스위트&레지던스로 왔습니다 무려 첫 5성급 호텔!(선후기: 사실 여기가 태국 여행의 메인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137 필라스는 레지던스와 스위트로 나뉘는 데 굳이 남정네 둘이 스위트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저희는 레지던스 원베드 룸으로 잡았습니다 가격도 15만 원에 예약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아래처럼 입구에 도착하면 입구에 파란색 옷을 입으신 분이 저희 짐을 들어서 안까지 옮겨주십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얼리체크인은 안된다고 하셔서짐만 맡겨놓고 라운지에 있는 푹신한 소파에서 기절했습니다ㅎㅎ체크인하는데 인포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태국 여행 중에 가장 놀란 1인이었습니다 직원.. 2024. 8. 27.
#4. 핫하고 핫한 방콕왕궁 카오산로드에서 가는 방법과 주의사항 & 카오산로드와 신기한 버디로지(Buddy Lodge)호텔 티츄카루프탑바에서 지친 하루를 힐링하면서 보내고 드디어 3일 차 방콕왕궁 투어를 했습니다오늘의 일정 방콕 왕궁을 잽싸게 둘러보고 아이콘 시암 구경 후 저녁에는 카오산로드 탐방하기어제 묵었던 앰버서더 호텔 에서 빠르게 체크아웃을 하고저희는 카오산 로드에 있는 3성급 호텔인 버디로지(Buddy Lodge)로 빠르게 체크인하였습니다 먼저 버디로지(Buddy Lodge) 후기태국 여행 중 다닌 호텔 중에서 가장 방음이 좋지 않았던 호텔 방이 나뉘어져 있는 게 아닌 옆 방과 문이 연결되어 있어그 문만 열면 옆 방으로 갈 수 있는 신기한 호텔이었습니다 근데 그 문은 막아 놓으시긴 했지만옆 방에서 조금 조용히 이야기하더라도 침대에서 다 들려요. 위아 더월드가 하고 싶으신 분은 가셔도 좋지만저는 조용히 자는 편이고 귀.. 2024. 8. 25.
#3. 커플이 가기 좋은 방콕 핫플 티츄카루프탑바(Tichuca Rooftop Bar) 꿀팁&터미널 21&앰배서더 호텔 방콕 태국여행 2일 차 아침에 일어나 빠르게 조식을 먹고 방콕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전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조식은 카레를 먹지 않았지만 모든 음식에서 카레향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Feat. 비벌리 플라자 호텔)파타야에서 방콕까지는 그랩이라는 앱을 통해서 약 1,500밧을 지불하고 왔습니다(태국에서 그랩, 볼트는 필수앱!)2일 차는 앰배서더 호텔 방콕으로 도착했습니다여기는 그래도 첫날 숙소인 비벌리보다 시설도 좋았고 무려 수영장도 3m 깊이까지 있었습니다..(물론 수영은 피곤함 이슈로 하지 못했습니다)전 날의 피로와 엄청난 밖의 더위 때문인지 이 날은 방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휴식을 하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아속역 근처에 있는 터미널 21로 갔습니다한국의 백화점처럼 종합 쇼핑몰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구조.. 2024. 8. 19.
#2. 태국여행 속전속결 파타야편 (feat.비벌리 플라자 호텔&워킹스트리트)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태국행 비행기를 타서 6시간 동안 아이패드에 준비해 놓은 영화들과 중간중간 졸면서 드디어 도착한 수완나품공항! 연착이나 이런 거 없이 잘 내렸습니다내려서 느낀 기온은 어..? 별로 안 더운데?? 이 정도면 괜찮은 날씨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입국심사를 하는데 확실히 한국이 출입국 심사는 훨씬 잘되있다는 걸 느꼈다입국 심사하시는 인원도 얼마 없고 약간 느긋느긋하게 하는 느낌이다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태국에서출입국 심사를 할 때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하지만 눈치가 있으면 어느 정도 빨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공항부근 입구! 진심 사람이 콩나물처럼 많다는 말이 나오게 많았고 정신도 진짜 하나도 없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해외여행 왔다는 느낌이랄까.. 벽면에는 택시를 .. 2024. 8. 12.
#1. 타이에어아시아엑스와 함께 한 태국여행 출발 (feat. 다이아주차대행) 작년 11월 친구와 갔었던 태국 여행! 무계획 출발 거의 한 달 전부터 티켓을 알아보다가 제일 가격이 저렴하고 시간대도 괜찮았던 트립닷컴에서인천에서 수완나품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인 타이에어엑스아시아로 예매 완료결론적으로 저가항공이기도 하고 출발 전에 찾아봐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도 좀 있기는 했지만 무난한 비행이었다  물론 게이트가 좀 끝자락에 있기는 했습니다.태국 갈 때에 준비물은 따로 뭐 챙기지는 않았고 옷 5벌 정도와 샌들 슬리퍼 등을 가지고 갔지만 제일 잘 사용하고 잘 가지고 갔다고 생각하는 건 샤워기 필터와 헤드.. 다이소에서 한 개씩 사갔는데,  한 2일 정도 가서 필터 색이 약간 변하는 걸 보고 꿀템을 가지고 왔구나라는 걸 생각했습니다.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필터랑 헤드는 꼭 가지고 가세..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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