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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4

#5. 생애 첫 5성급 태국 호텔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 후기 방콕 왕궁에서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호텔인 방콕 137 필라스 스위트&레지던스로 왔습니다 무려 첫 5성급 호텔!(선후기: 사실 여기가 태국 여행의 메인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137 필라스는 레지던스와 스위트로 나뉘는 데 굳이 남정네 둘이 스위트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저희는 레지던스 원베드 룸으로 잡았습니다 가격도 15만 원에 예약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아래처럼 입구에 도착하면 입구에 파란색 옷을 입으신 분이 저희 짐을 들어서 안까지 옮겨주십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얼리체크인은 안된다고 하셔서짐만 맡겨놓고 라운지에 있는 푹신한 소파에서 기절했습니다ㅎㅎ체크인하는데 인포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태국 여행 중에 가장 놀란 1인이었습니다 직원.. 2024. 8. 27.
#3. 커플이 가기 좋은 방콕 핫플 티츄카루프탑바(Tichuca Rooftop Bar) 꿀팁&터미널 21&앰배서더 호텔 방콕 태국여행 2일 차 아침에 일어나 빠르게 조식을 먹고 방콕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전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조식은 카레를 먹지 않았지만 모든 음식에서 카레향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Feat. 비벌리 플라자 호텔)파타야에서 방콕까지는 그랩이라는 앱을 통해서 약 1,500밧을 지불하고 왔습니다(태국에서 그랩, 볼트는 필수앱!)2일 차는 앰배서더 호텔 방콕으로 도착했습니다여기는 그래도 첫날 숙소인 비벌리보다 시설도 좋았고 무려 수영장도 3m 깊이까지 있었습니다..(물론 수영은 피곤함 이슈로 하지 못했습니다)전 날의 피로와 엄청난 밖의 더위 때문인지 이 날은 방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휴식을 하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아속역 근처에 있는 터미널 21로 갔습니다한국의 백화점처럼 종합 쇼핑몰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구조.. 2024. 8. 19.
#2. 태국여행 속전속결 파타야편 (feat.비벌리 플라자 호텔&워킹스트리트)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태국행 비행기를 타서 6시간 동안 아이패드에 준비해 놓은 영화들과 중간중간 졸면서 드디어 도착한 수완나품공항! 연착이나 이런 거 없이 잘 내렸습니다내려서 느낀 기온은 어..? 별로 안 더운데?? 이 정도면 괜찮은 날씨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입국심사를 하는데 확실히 한국이 출입국 심사는 훨씬 잘되있다는 걸 느꼈다입국 심사하시는 인원도 얼마 없고 약간 느긋느긋하게 하는 느낌이다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태국에서출입국 심사를 할 때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하지만 눈치가 있으면 어느 정도 빨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공항부근 입구! 진심 사람이 콩나물처럼 많다는 말이 나오게 많았고 정신도 진짜 하나도 없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해외여행 왔다는 느낌이랄까.. 벽면에는 택시를 .. 2024. 8. 12.
#1. 타이에어아시아엑스와 함께 한 태국여행 출발 (feat. 다이아주차대행) 작년 11월 친구와 갔었던 태국 여행! 무계획 출발 거의 한 달 전부터 티켓을 알아보다가 제일 가격이 저렴하고 시간대도 괜찮았던 트립닷컴에서인천에서 수완나품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인 타이에어엑스아시아로 예매 완료결론적으로 저가항공이기도 하고 출발 전에 찾아봐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도 좀 있기는 했지만 무난한 비행이었다  물론 게이트가 좀 끝자락에 있기는 했습니다.태국 갈 때에 준비물은 따로 뭐 챙기지는 않았고 옷 5벌 정도와 샌들 슬리퍼 등을 가지고 갔지만 제일 잘 사용하고 잘 가지고 갔다고 생각하는 건 샤워기 필터와 헤드.. 다이소에서 한 개씩 사갔는데,  한 2일 정도 가서 필터 색이 약간 변하는 걸 보고 꿀템을 가지고 왔구나라는 걸 생각했습니다.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필터랑 헤드는 꼭 가지고 가세..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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