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콕2 #5. 생애 첫 5성급 태국 호텔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 후기 방콕 왕궁에서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호텔인 방콕 137 필라스 스위트&레지던스로 왔습니다 무려 첫 5성급 호텔!(선후기: 사실 여기가 태국 여행의 메인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137 필라스는 레지던스와 스위트로 나뉘는 데 굳이 남정네 둘이 스위트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저희는 레지던스 원베드 룸으로 잡았습니다 가격도 15만 원에 예약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아래처럼 입구에 도착하면 입구에 파란색 옷을 입으신 분이 저희 짐을 들어서 안까지 옮겨주십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얼리체크인은 안된다고 하셔서짐만 맡겨놓고 라운지에 있는 푹신한 소파에서 기절했습니다ㅎㅎ체크인하는데 인포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태국 여행 중에 가장 놀란 1인이었습니다 직원.. 2024. 8. 27. #3. 커플이 가기 좋은 방콕 핫플 티츄카루프탑바(Tichuca Rooftop Bar) 꿀팁&터미널 21&앰배서더 호텔 방콕 태국여행 2일 차 아침에 일어나 빠르게 조식을 먹고 방콕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전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조식은 카레를 먹지 않았지만 모든 음식에서 카레향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Feat. 비벌리 플라자 호텔)파타야에서 방콕까지는 그랩이라는 앱을 통해서 약 1,500밧을 지불하고 왔습니다(태국에서 그랩, 볼트는 필수앱!)2일 차는 앰배서더 호텔 방콕으로 도착했습니다여기는 그래도 첫날 숙소인 비벌리보다 시설도 좋았고 무려 수영장도 3m 깊이까지 있었습니다..(물론 수영은 피곤함 이슈로 하지 못했습니다)전 날의 피로와 엄청난 밖의 더위 때문인지 이 날은 방에 들어가서 저녁까지 휴식을 하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아속역 근처에 있는 터미널 21로 갔습니다한국의 백화점처럼 종합 쇼핑몰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구조.. 2024. 8. 19. 이전 1 다음 728x90